의사파업병원 리스트 알려주는 보이콧하스피탈!

 의사파업병원 알려주는 보이콧하스피탈!


국회에서 발의한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한 의사들의 반발이 매우 격한 상황이죠.

대한의사협의회 회장 최대집을 필두로 현재 전공의파업을 주도하여 병의원의 파업이 늘어나고 있어요.

의사들은 인턴, 레지던트과정의 수련을 거치고 난 뒤에 국가고시를 보고난 후에도

의국을 통해 과장자리까지 올라가는 과정을 밟는데 이 때에 "의국"에 속하여 

거의 가족과 같은 삶을 지내죠. 


선배의사의 권고 그리고 지휘를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구조라고 해요.

의사들 간의 왕따도 될 수 있구요. 




국가의 의료정책, 아니 
국회가 국가의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법안을 만들면서 현직 의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하고 공청회를 통해서 협의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다소 무리한 "정치적 파업"을 선택한 
의사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의사파업병원에 대해 궁금해하고 또 불매운동을 하고자 하는 
많은 국민들은 "의사"의 작위적인 진료거부에 대해 
상당한 반감이 있는데 





이번 의사파업 사태를 촉발시킨 몇 가지 법안은 
공공의대신설을 하는 것 그리고 이들이 국가가 운영하는 지방의료원 및 국립의료원,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것이라는 제도적 장치 그리고 공공의대 인원선발에 있어서 위원회가 설치되고 
그 위원회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이 선발이 될 것이라는 데에 강한 반발을 갖고 있습니다. 


파업병원 리스트 알아보기

https://gemmahair.tistory.com/175



그러나 국민들은 표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다른 몇 가지 사실에 더욱 주목하는데
그것은 모든 수술실에 CCTV를 의무화 한다는 것, 그리고 의료보험에서 한약의 약재비를 
수가로 지정한다는 것에 대해 의사들의 불만이 폭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대정원 그러니까 의사의 숫자를 늘리는 것에도 큰 반감이 있죠.
더군다나 현재 의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은 

부족한 수련자리(국립대병원) 가 그들로 인해서 더욱 경쟁이 심화될까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의사파업에 동참을 하고 있는 거죠. 




또 하나, 의협이 이번 파업에 대해 
문재인정부를 공격하고 정부와의 싸움을 끌고가는 아이러니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사실 법안은 국회에서 제출이 되었고 
이 법안의 발의자는 여당이 아닌 야당, 무소속의원으로 부터 출발이 되었는데
마치 정부가 밀어붙이는 정책인것처럼 호도하면서 

문재인탄핵을 부르짖는 다소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의사파업리스트가 생기고 또 그 때문에 불매운동이 일어나면 
당장 피해를 입는 것은 개원의들입니다. 
수도권 전역에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 의협의 단체행동 때문에 
하는 수없이 파업에 동참하는 병원들도 있는데 빨리 파업을 풀고 
돌아가야 할것입니다. 

이익집단에 의해 주도되는 파업, 특히 의료인, 의사라는 직업은 공공성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의료현장에 복귀하여 진료를 해야하는데.





의협의 대책없는 파업종용의 일면을 보면 과거 박근혜, 이명박 정부 당시 
서울대병원장을 지내는 등의 막후의 실력자들에 의해 조종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없죠.

그에 선동된 대학생들의 참여도 높은 편이구요. 하지만 의사파업은 정당화되기 어렵습니다. 
빵가게가 늘어난다고 국가에서 제빵사 시험을 보지말자.

사건수임이 어렵다고 변호사시험을 보지말자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입니다. 
파업 뿐만 아니라 국가고시를 보이콧하는 사태까지 이르렀으니

행정을 담당하는 총리와 법무부가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보건복지부도 마찬가지겠죠. 




법안을 제출하는 것은 국회고 이것을 가결하는 것도 국회인데 
왜 행정부에 날을 세우고 있는지 대체 알수가 없구요. 또 하나는 
의사를 늘리는 것에 대해 의사들이 나서서 파업을 하며 버티는 것이 
과연 옳은가?

시장주의경제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것이죠. 
물론 국민을 위해 무자격 의사가 생기는 것은 반대이지만 
공공의대를 통해 무의촌이라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의료복지 즉 시골사람들, 지방소도시의 사람들도 평등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저해하는 것은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의사파업병원을 알려주는 보이콧하스피탈이 생긴 것도
그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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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공의대가 생겨나고 공중보건의로 활동하다
수도권으로 밀집하여 개원을 하고 그런 상황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공공의대를 통해 확충된 의사들은 대다수 공무원으로 
호봉수가 쌓이고 또 일에 적응이 되면 지방을 굳이 떠나지 않을 확률도 크죠. 



        다만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은 공공의대생을 선발하는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로스쿨에서 봐왔듯이 천문학적인 수업료 또는 누군가의 추천을 통해서 입학을 받아야한다면 그 또한 하나의 적폐가 될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전원이나 로스쿨 처럼 높은 수업료 때문에 사회적 약자의 의사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제도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의사파업 병원리스트를 각 지역별로 
경기도,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파업병원을 상세하게 알수 있는 
사이트는 현재 접속자가 폭주하여 진짜 보기 어려운데요. 

우리 주변에 만약 파업참여 병원이 있다면
제보도 가능합니다. 위에 링크를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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