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스폰서 논란의 전말! 무엇이 진실!

aoa 설현의 스폰서 논란의 전말! 

어디까지가 사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하 "그알) 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스폰서 제의와 동시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빙성이 있는 "언론"의 장기간 취재의 결과! 

돈 많은 남자의 심리로는 그런 스폰서제의가 분명히 가능한 일이고

반대로 소속사로 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거나 또는 지급받지 못하는 

일부 연습생 또는 현재 활동을 쉬고 있는 여자연예인으로서는 

스폰서 제의가 매우 달콤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에 국한된 것으로 모두가 그럴 것이란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무명의 AOA 는 사실, 사뿐사뿐, 심쿵해 등으로 탑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오릅니다. 

그 배경에는 "초아" 와 "설현" 두 멤버가 있습니다. 

2013년 "내딸 서영이" KBS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설현은 

사실 AOA 보다 먼저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남자 네티즌 수사대는 AOA 를 검색! 

연기돌로 인정을 받은 이후 부터 설현에 대한 관심은 증폭됩니다. 

그녀의 작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털털한 성격까지! 모든이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갖춘 것은 사실이죠. 

사실 설현 스폰서에 대한 논란의 시작은 그녀가 톱 여배우와 여가수 타이틀을 동시에 

갖았으며 동시에 CF퀸이라는 점을 감안하였을 겁니다. 

진위를 찬찬히 돌아보면, 그녀도 그럴 것이란 추측성인 일부 커뮤니티의 의혹! 

설현과 소속사는 그 루머에 대해 매우 불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톱 아이돌의 경우, 밥을 먹을 수도 없이 바쁘고 

스케쥴 대부분 기획사로 부터 감시와 통제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매니저 몰래 숙소를 이탈할 수 있겠지만 연애조차 

기획사의 허락없이는 어렵습니다. 그것을 감안하면

만약 설현 스폰서 루머가 사실이라면 기획사의 개입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들이 성인이라면 CF촬영 뒷풀이나 광고주와의 미팅자리에서 

식사자리에 합석했을 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획사 또한 메인연기자의 경우

철저한 이미지 관리를 하게됩니다. 광고주가 갑이 아니라 사실 여배우, 광고모델이 

현장에서는 "더욱" 갑이지요. 

광고모델을 선정하는 "대표이사" 가 직접 촬영장을 방문하는 일이 아니라면

큰 대기업의 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일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래서 설현 스폰서에 대한 루머는 사실 성립이 어려운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기획사" 의 개입없이는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면 매니저나 코디, 기획사 임원 등이 모를 수 없으므로 

성립불가능한 루머입니다. 

스폰서의 표적은 사실! 

활동이 뜸하고, 아이돌그룹 출신이지만 현재는 활동을 중단하거나 해체

연습생 출신 등이 먹잇감이 될 확률이 크다는 점을 본다면

설현 스폰서의 루머는 거의 100% 가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