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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뭉침과 석회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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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뭉침과 석회화 어떻게 얼굴의 지방이식뭉침!  석회화는 어느날 갑자기 느껴지죠. 짧게는 몇달 그리고 길게는 몇년이 지난 후 생착되지 않은 지방조직이 점차 아래로 흘러, 얼굴의 골(팔자), 이중턱 주위로  모여들게 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중력에 의해 아래로 살도 쳐지지만 비생착되거나 체내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가 흘러내리게 됩니다.  얼굴의 경우 타 부위와 달리 상당히 거스르게 되는데요. 이는 세안 등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가 많이 만지는 부위가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이식뭉침의 증상은 보통 딱딱함이 느껴지거나  외관한 좌우비대칭 또는 울툴불퉁함이 촉각에서도 느껴지지만 거울을 봤을 때 종종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좌우 비대칭의 팔자가 그렇죠. 뭉침의 정도는 제 각각 다르겠지만 종종은 염증성 부종을 유발하여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웃을 때나 표정을 지을 때 이것으로 인해 느껴지는 느낌이 신경이 쓰일 때가 많습니다.  팻라임은 주사+레이저(기타) 시술을 통해  비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가 뭉쳐진 지방세포를 녹이게되고 이것이 체내로 흡수 소변 등을 통해 배출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딱딱하게 굳어진 지방이식석회화가  잘게 부수어지면서 모래알과 같이 분쇄가 되기 때문에 딱딱함이나 뭉쳐짐이 최소화 되는 것입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흉터도 그렇지만 외과적 처치를 통해 완벽하게 제거도 불가능합니다. 덩어리가 촘촘히 박혀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는데에 시간과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방이식 당시에는 케뉼라를 통해  주입이 되지만 제거는 절개 후 긁어내는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훨씬 더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흉터로 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따라서 팻라임과 같이 비수술의 방법으로  지방이식뭉침을 해결하는 시술이  합리적인 방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