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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지방이식이나 필러 절대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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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성형 시, 필러나 보형물! 부작용 많고 효과, 만족도 떨어져!  출처: 유투브 (조각성형외과) 아마도 이 글을 읽게되는 사람이라면 적지않게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특히 평소에 이마나 얼굴형에 관심이 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보통 생체조직 중, 이마 등은 피하지방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이 부위 즉 머리나 손, 발 등은 근육조차 없는 부위라고 보면 간단하다. 보통 지방이식은 지방 층 또는 근육과 지방의 경계인 근막 주위에 이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필러의 경우는 근육 사이에 주사하여 볼륨을 생성하는데 현재 의료시장에서는 사실 효용성이 떨어지는 분야에도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그 중, 이마볼륨에 이용되는 필러와 지방이식이 그러하다. 우선 필러를 예를 들어보자. 필러는 보통 1ml (cc) 를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된다. 1cc 는 볼륨시술에 이용되기에는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사실 볼륨감을 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코끝이나 꺼진주름 등에 이용될만한 수준에서 보톡스와 이용되는 이 충전재는 사실 이물질이다. 최근에는 수용성 즉 물에 녹는 필러가 있는데, 여튼 시술효과의 기간이 짧은 것이 최대의 단점이고 잔류물이 남아서 껌처럼 근육층에 늘러붙는 것 또한 단점이다. 둘째 지방이식을 예로 들어보자. 지방은 자가지방으로 다른 부위의 많은 지방을 부족한 지방층에 옮겨넣는 것이다. 인체는 특정부위에 지방이 많이 있다. 가슴, 엉덩이, 복부, 허벅지 등 신체에 있어 장기를 중심으로한 부위에 쌓이게 된다. 원래 이식 후 생착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는 것은 필러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인 효과를 줄 뿐이다. 더러는 이식 후 석회화를 통해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아예 안하는 것만 못하기도 하다. 뼈와 표피가 맞닿은 이마에 지방을 이식한다는 것은 앞에서 우려한 부분을 그대로 답습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래서 특히 머리부분처럼 지방층이 거의 없거나 얇고 비교적 많은